여행 이야기

성조지 성당, 광야

suhmichael 2017. 11. 10. 11:08

아무것도 없어보이는데 전갈 독사 들개등

무시무시한 것들이 있답니다.

우기가 지나고 봄이 되면 온통 보랏빛 풀로 뒤덮인다고 합니다.






깍아지른듯한 낭떠리지 밑으로 길이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길입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나올듯한 길입니다.


이곳은 성 조지 수도원입니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님의 부모님이 이곳에서 기도를 해서 성모님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답니다.

그곳에 수도원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베두인족들이 관광객 상대로 좌판을 벌이고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두인족들이 타고다니는 나귀입니다.



방목하는 염소입니다.

꼬리가 올라가 있으면 염소이고 내려가 있으면 양이라고 합니다.






지키는 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