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들레헴

suhmichael 2017. 11. 27. 09:45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동네로 들어갑니다.

현재는 팔레스타인인들의 거주지역으로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 장벽으로 봉쇄된 곳입니다.

어렵게들 생활한다 합니다.


목자들의 들판 성당입니다.

목동들이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것을 알고 와서 경배를 드렸다는

전승에 따른 곳입니다.








관광객들 상대로 기념품을 파는 곳입니다.


양갈비 스테이크입니다.

먹을만 합니다.



지금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데

예전에는 저 너머로 목동들이 양떼를 치는 들판으로 이어졌답니다.


식사하고 예수님탄생지로 이동하는데 카메라를 깜박 차에 두고 내렸습니다.

스마트폰 버전입니다.

입구입니다.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만 합니다. 겸손의 의미라 합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수리중인지 어수선합니다. 동방정교회쪽에서 관할하는쪽인가 봅니다.

얼룩덜룩한 등들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줄을 서서 한두시간정도 기다려야 예수님이 탄생하신 동굴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기다리기 무료해서 여기저기 찍어본 모습입니다.





예레니모 성인상이라 합니다.


카타리나 성당입니다.





예로니모 성인이 성경을 번역했다는 동굴입니다.




예로니모 성인과 도움을 줬다는 파울라 성녀의 모자이크화입니다.



베들레헴시가지의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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